부천 베란다 빨래건조대 설치, LED 전동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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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동 건조대
[목차]
1. [작업 전] 천장등 자리 전원 점검
2. [작업 과정] 옛 앵커 자리는 안 씁니다
3. [작업 과정] 건조대 모터와 송풍 팬 결선
4. [작업 과정] 세탁기 위 하강 높이 맞추는 법
5. [작업 완료] LED 전동 건조대 완성
저희 집 베란다엔 아직도
줄을 당겨 올리는
수동 건조대가 있어요.
남의 집 빨래건조대 설치는
매주 하면서
정작 우리 집은
계속 미뤄둔 셈이죠.
지난 주말엔
아내가 젖은 이불을 널다가
줄이 한쪽만 감겨서
저를 불렀습니다.
"남의 집 건 그렇게 잘 달면서."
그 한마디에 할 말이 없더라고요.
이번 빨래건조대 설치 현장은
부천의 한 아파트
세탁 베란다였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쌓아 둔 공간에
LED 전동 건조대를
새로 달기로 하셨습니다.
고객님 걱정은 하나였어요.
세탁기를 쌓아 올려서
머리 위가 좁은데,
건조대가 내려오다 세탁기에
걸리지 않겠냐는 거였죠.

적층 세탁기 집의
빨래건조대 설치는
결국 이 높이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관건이에요.
1. [작업 전]
천장등 자리 전원 점검
베란다에 들어서자
천장 한가운데
원형 등 하나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옆으로 예전에
무언가 고정했던
앵커 자국 두 군데와
가늘게 긁힌 선이
남아 있었어요.
전동 빨래건조대는
모터와 LED,
송풍 팬까지 돌아가서
전원이 필요해요.

원형 등을 떼고
그 자리 전원선을
본체로 끌어오는
방식으로 잡았습니다.
차단기를 내리고
등 커버를 연 뒤
검전기로 전기가 끊긴 걸
먼저 봤어요.
매립 박스 안 배선은
피복이 깨끗했고
길이도 넉넉하게
남아 있더라고요.

별도 전기 공사 없이
연결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이 자리에서 섰습니다.
2. [작업 과정]
옛 앵커 자리는
안 씁니다
기존 앵커 자국에
그대로 박으면
작업은 빨라집니다.
그런데 한 번 힘을
받았던 자리는
안쪽 콘크리트가
부스러져 있어서
새 앵커를 넣어도 물림이 약해요.
전동 건조대는
젖은 빨래 무게에
모터가 올리고
내리는 힘까지 받거든요.

고정점이 헐거우면 1년 안에
본체가 한쪽으로 처지는 일이 생겨요.
이 베란다는
열회수 환기장치 덕트가
안쪽 천장 아래로 지나갑니다.
환기장치가 들어간 걸 보면
2010년 전후로
지어진 단지인데,
이 구조는 덕트 쪽에
본체를 붙이면
커버를 여닫을
공간이 안 나와요.

덕트에서 한 뼘 넘게
떨어진 위치로
본체 중심을 옮겼습니다.
새 자리에
앵커 4개를 박았어요.

드릴이 마감
퍼티층을 지나면서
타공 주변이
조금 떨어져 나갔는데,
본체 커버가
덮는 범위 안이라
따로 손댈 필요가 없는
위치였습니다.
볼트를 손으로 당겨봤을 때
흔들림 없이 버티는 걸 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어요.

3. [작업 과정]
건조대 모터와
송풍 팬 결선
브라켓에 본체를 걸고
커버를 연 채로
결선을 했습니다.
가운데 모터가
와이어를 감아 올리고,
양옆 송풍 팬 2개가
아래로 바람을 보내요.
제어 보드는 모터 옆에
붙어 있습니다.

고객님이 사다리 아래에서
올려다보시길래
손가락으로 하나씩
짚어가며 설명드렸어요.
"팬이 두 개나 들어가요?"
젖은 빨래 사이로
바람이 돌아야
창을 닫은 날에도
덜 눅눅하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이시더라고요.

결선은 전원선
두 가닥을 커넥터로 물리고
절연 처리까지 마쳤어요.
본체 안 전선이
팬 날개 쪽으로
처지지 않게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모터 반대편으로 붙여 뒀습니다.
선이 팬에
닿으면 소음이 나고
피복이 갈려 합선 위험까지
생기거든요.

4. [작업 과정]
세탁기 위 하강 높이
맞추는 법
전원을 올리고 리모컨으로
하강 버튼을 눌렀습니다.
X자로 접힌 링크가
펼쳐지면서
스텐 봉 4줄이 내려왔어요.
이 베란다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쌓아서
상단 높이가
2m 가까이 됩니다.

건조대는 세탁기 앞쪽으로
내려오는데,
멈추는 지점을
따로 잡지 않으면
봉 끝이 창 손잡이나
세탁기 문 위쪽에
닿을 수 있는 거리였어요.
하강 한계는
고객님 키에 맞췄습니다.
팔을 뻗었을 때
옷걸이 걸기 편한 높이,
그 위치에서 정지되도록
설정했어요.

세 번 오르내리면서
매번 같은 자리에
멈추는지 지켜봤고,
좌우 봉 높이 차이도 없었습니다.
이 설정을 건너뛰면
봉이 장애물에 걸린 채
모터가 계속 돌면서
와이어가 느슨해져요.
그러면 감기는
방향이 꼬여서
한쪽만 올라가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5. [작업 완료]
LED 전동 건조대 완성
커버를 닫고 LED를 켜니
베란다 전체가 환해졌어요.
전등을 떼면 베란다는
어떻게 밝히나요?
본체 양쪽에
LED가 들어가 있어서
원형 등이 하던 역할을
그대로 해요.
리모컨 하나로 조명과
승강, 송풍을
함께 다룰 수 있습니다.
끝까지 올리면
봉이 본체에 바짝 붙어
천장 아래로 튀어나온 게
거의 없어요.
고객님이 리모컨을
몇 번 눌러보시더니
"세탁기 문 열어도 안 닿네요"
하셨어요.

옆에 계시던 따님은
LED를 올려다보며
"등이 건조대에 붙어 있는 거예요?"
하고 신기해했습니다.
전동 빨래건조대 설치를
고민 중이시면
천장 전원부터 살펴보세요.
본체 자리 근처에
천장등이 있다면
그 배선을 끌어와
추가 공사 없이
대부분 바로 달 수 있어요.
반대로 천장에 전원이 없거나
등 위치가 본체 자리와 멀면
배선을 새로 빼는
작업이 더해집니다.
세탁기를 쌓은 베란다라면
건조대를 어디서 멈출지도
설치 전에 미리
정해두시면 좋아요.
부천 베란다 빨래건조대 설치,
비슷한 고민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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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빨래건조대 설치 작업 요약
현장
부천 아파트 세탁 베란다
(세탁기·건조기 적층)
설치
제품
LED 일체형 전동 빨래건조대
(송풍 팬 2개, 스텐 봉 4줄)
전원
기존 천장등 철거 후 배선 재사용
고정
옛 앵커 자리 대신 새 위치에 앵커 4개
작업
천장등 철거 → 앵커 타공 → 본체 결선 → 하강 높이 설정
하강
높이
세탁기 문·창 손잡이와 간섭 없는 위치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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